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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요원, 셋째 출산해… 1년만에 또다시 득남해… '훈훈 금슬 과시'
이요원 배우 이요원(36)이 셋째를 출산해 관심을 모았다. 이요원은 지난 17일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.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출산한 지 약 1년만에 또 다시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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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민정 득남 "이민정 닮아서 이목구비 뚜렷해"…과거 가상 2세 사진 보니
이민정 득남 [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] '이병헌 이민정 득남' 이민정 득남 “이민정 많이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” 가상 2세 사진 ‘대박’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득남 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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얘들아, 씩씩한 특공대 아빠를 따르라
『아빠 특공대』의 저자인 ‘전업주부’ 닐 싱클레어가 가족들과 캠핑을 즐기고 있다. [사진 닐 싱클레어] 신생아를 산후조리원에서 집안으로 처음 고이 데려온 아빠들. 그날 밤부터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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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섬 2219개 전남의 미래 … 제주 버금가는 관광자원 만들 것”
이낙연(62·왼쪽) 전남도지사의 모친 진소임(89) 여사는 관사 마루에 나와 퇴근하는 아들을 맞는다. 아버지가 가난한 농부였던 까닭에 어머니는 바닷가에서 게와 조개를 잡아 이 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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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엄마' 된 강수정 아나운서의 소설 태교
위험한 취미가 아니라면 임신기라고 해서 엄마의 재미를 포기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. 추리소설에 심취해 있는 동안 시간이 잘 간다는 장점도 있고요. 사건 해결 과정에서 느끼는 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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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란 기자는 고은맘] 고은파는 수퍼맨
“좋은 아빠가 될 것 같은 사람”. 결혼 전 후배가 남편에 대해 물었습니다. “좋은 사람”이라 했더니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기에 이렇게 답했습니다. 어렸을 적에는 ‘나쁜 남자’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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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란 기자는 고은맘] '부모'를 꿈꾸지만 현실은 '학부모'
나라를 잃은 것마냥 울어주신 탓에 100일 사진 촬영 실패. 재촬영 때에도 어김없이 울어주신 고은양. 그 와중에 그나마 건진 샷. 곰돌이 고은양. 뭔가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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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고은이 엄마에요
“안녕하세요. 중앙일보 고란 기자입니다.” 사람들을 만나면 늘 이렇게 인사하곤 했습니다. 그런데 요 몇 달새 인사말이 바뀌었습니다. “안녕하세요. 고은이 엄마에요.” 네. 그렇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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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재택 임종은 불가능한 꿈일까
신성식논설위원 겸복지선임기자 문제 : 인간은 ○○에서 태어나서 ○○에서 죽는다. 정답은 뭘까. 엄마의 배? 태어나는 곳은 맞지만 죽는 데는 아니다. 그러면 자연? 크게 보면 오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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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모 울리는 산후조리원, 경종울린다
산모를 울리는 산후조리원의 안하무인 행태에 정부가 경종을 울렸다. 보건복지부는 최근 감염과 안전사고, 부당행위 등이 잇따르는 산후조리원에 대해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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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항문으로…" 조리원서 관리받던 산모들 불안
한국의 출산문화는 독특하다. 특별한 사연이 없으면 대부분의 산모가 병원에서 애를 낳는다. 뜨끈뜨끈한 방에서 미역국을 먹으며 산후조리를 하던 풍습이 많이 사라졌다. 한 해 47만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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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애 낳기 힘든 나라, 그 책임은?
박수련사회부문 기자 할머니들은 종종 “옛날에는 애 낳고 바로 밭 매러 갔어”라는 말을 한다. 임산부들의 나약함을 말씀하시는 것일 게다. 요즘은 애 낳는 일이 중대사 중의 중대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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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태·성병 걱정하는 아이…탐닉하게 하는 사회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부모들은 설마설마 했겠지만, 깜짝 놀랄 어린 나이에 많은 청소년이 성경험을 한다는 얘기는 이미 의사들 사이에선 잘 알려져 있는 얘기다. 낙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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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자라는 아이들
일러스트=강일구 부모들은 설마설마 했겠지만, 깜짝 놀랄 어린 나이에 많은 청소년이 성경험을 한다는 얘기는 이미 의사들 사이에선 잘 알려져 있는 얘기다. 낙태계를 하는 아이들, 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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싼 집값, 천혜의 환경…셋째 '거저'키우는 도시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바람과 돌과 여자가 많아 삼다도(三多島)라는 제주. 그러나 이제는 사다도(四多島)라고 불러야 할 판이다. 아이 셋 이상을 둔 가정이 전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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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·돌·여자+셋째 아이…제주는 이제 ‘四多島’
22일 제주시 육아용품대여센터를 찾은 이후진(38)씨가 8개월 된 셋째 아이를 장난감 자동차에 태워 보고 있다. 이씨는 도가 운영하는 이 센터에서 흔들침대·보행기 등을 무료로 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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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복지부 지원 산모도우미 서비스로 산후조리…비용도 아끼고 내 집에서 편안하게
정부지원 서비스로 산후조리 중인 신소희 산모(오른쪽)와 박종미 산모도우미.산후 여성의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산후조리. 천안의 산후조리원은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2주 조리 비용이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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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모가 채식주의자라면 비타민B12 보충하세요
‘젖의 양이 부족해요’ ‘아기가 젖을 잘 빨지 못해요’.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최근 120여 개 산후조리원을 조사한 결과 모유 수유를 시도하고 있는 임산부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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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최우수상 받은 이혜정씨
모유의 장점과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모유로 아이를 키우려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. 하지만 바쁜 직장생활과 주변여건 등으로 인해 모유수유를 하기란 쉽지 않다. 고된 삶 속에서도 4남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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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맘의 분유선택 고민, 모유와 닮은 ‘산양유’로 해결하세요
출산을 한달 앞둔 이나영(27세,직장인)씨는 곧 태어날 아기에게 먹일 분유를 선택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. 생후 3개월 까지는 모유수유를 할 예정이지만 직장 때문에 모유수유를 오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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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종훈원장의 산후비만 탈출칼럼] 산후 다이어트 필수 코스… ‘산후보양 한약’
월드컵 시즌, 대한민국 대 그리스 전 경기가 있어 모두가 들떠 있던 6월 초, 만삭이었던 최승연(가명, 39세 회사원)씨는 건장한 아들을 출산해 그리스 전 승리와 함께 반가운 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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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히 쌀쌀한 봄 … 환자 급증
심하면 하루 10회 이상 설사를 하고 중증 탈수에 빠지는 영·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. 18개월 된 아들 규종이 엄마 채민영(32·충북 청주)씨는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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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로타바이러스’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자!
얼마 전, 직장인 A씨(30세/여)는 3살 된 아들 때문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. 바로 아이가 열이 펄펄 끓고, 설사에 구토까지 그 증상이 심각했기 때문이었는데, 병원을 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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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율 높이기 불붙인 강남구
6월에 태어난 강남구 한 산후조리원의 신생아들. 이곳에는 셋째, 넷째아들이 많은 편으로 산모들 사이에서도 출산장려금은 화젯거리다. 황정옥 기자 ok76@joongang.co.kr